야오 스타일 생각해봤는데... 어릴 때부터 포마드로 다녔을 것 같진 않고(그럴 여유도 없는 환경이고)
그래도 또 가오는 잡는 성격이니까 괜히 가르마도 이리저리 바꿔봤다가 머리도 다 넘겨봤다가 했을 것 같단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
아무튼 집 안에서는 내추럴하게 내리고 있고 어디 나갈 때는 쓱 넘길 것 같음. 왁스... 쓸까? (쓸 여유가 되니?) 근데 써도 많이 쓰진 않을 것 같고 아끼느라 조금 발랐다가 좀만 뛰어다니면 다 내려오고...그럴 거 같음
대충 이 정도로 타협보는 스타일~~

그리고 체격은... 솔직히 이땐 환인도 아니었고 살기 바빠서... 근육질이라곤 해도 생존근육정도의 잔근육 체형이었을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적으로 생각하자면 그렇고...
근데 넌...BL공이잖아...
원래 BL공은 패시브로 열악한 상황에서의 벌크업이 주어지는 거니까...
흉통이랑 팔뚝..크면 좋겠다. (이런말하지마까